이날 주총은 오전 9시에 시작됐으며 사측은 조합원의 진입을 막기 위해 경찰의 시설보호를 요청하고 정문을 제외한 각 출입문을 봉쇄한 상태다.
상경한 조합원들은 터미널 앞에서는 집회가 허용되지 않음에 따라 인근 공원에 모여 있다 주총이 시작된 지 10분 안에 주총장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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