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NHK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자위대는 이날 오전 8시20분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4호기의 사용후 핵연료(폐연료봉) 저장 수조에 냉각수를 투입하고 있다.
한편 현재 비상용 발전기 일부가 복구된 5·6호기는 폐연료봉 풀의 냉각기능이 회복됐다. 5호기의 수온이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6호기 풀의 수온도 19일 오후 67.5도에서 20일 새벽 3시에 52도로 15.5도가 낮아졌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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