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5월 6일 주식시장이 끝난 후 시행될 예정이다.
비크람 팬디트 씨티그룹 CEO는 성명을 통해 "씨티그룹은 지난 3년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진 기업"이라며 "주식병합과 배당금 지급은 내년부터 주주들에게 자산을 환원하는데 따른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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