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13분 현대그린푸드는 전일에 비해 3.62% 상승한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정연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부문별 매출 성장이야말로 합병으로 인한 일차적인 시너지 효과이며 올해부터 실적이 합병법인으로서의 온전한 모습을 갖춘다는 점에서 영업이익 또한 개선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계열사 현대F&G와의 합병은 1분기 실적 감사 이후 IFRS 적용과 관련된 지침이정리되는 시기와 맞물려 가시화될 수 있는 작업으로 합병 작업 자체에 대한 불확실성은 없다는 점에서 성장 잠재력은 높다"고 판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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