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현대차 3호'ㆍ'삼성전자 3호'ㆍ'포스코 1호' 등 총 3종으로 나뉜다.
삼성전자 3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보다 125% 미만이면 최고 연 22.80%를 지급한다. 다만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25% 이상 상승하면 연 이율은 5.70%로 확정된다.
포스코 1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보다 125% 미만이면 최고 연 21.84% 수익을 준다. 단 가입기간 중 한번이라도 장중지수가 125% 이상이면 연 5.46%로 이율이 정해진다.
한편 하나은행은 22일 만기가 돌아온 주가연계예금(ELD) 2종의 이율이 최고 연 10.95%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만기 도래한 ELD 2종은 1년 전 판매한 것으로 '안정투자형 39호'는 연10.95%, '디지털 18호'는 연 6.40%로 각각 이율이 정해졌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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