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 위성방송 알 아라비야TV와 알자지라에 따르면 카다피는 자신의 관저가 있는 트리폴리의 바브 알 아지지야 기지에서 지지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나는 여기 있다"면서 건재를 과시하는 한편 "이번에도 우리가 이길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가 이길 것이다"라면서 항전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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