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3일 이날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내 미소금융재단 포항지점에서 정준양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소금융 이동출장소’ 출범식을 가졌다.
포스코는 오는 28일에는 경북 문경시 신흥시장, 4월 경기도, 5월 전남, 6월 충북, 7월 경남·북 등 전국을 돌며 이동출장소를 운영해 찾아가는 미소금융 서비스로 서민들에게 편리한 대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정 회장은 “포스코가 미소금융 지원을 통해 국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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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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