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4월물은 10.40달러(0.7%) 오른 온스당 14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3월2일 기록한 최고가 1437.70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린드 월독의 아담 클로펜스타인 상품 스트래티지스트는 "금을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찾기란 매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은 5월인도분은 9센트(2.5%) 오른 37.18달러로 31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 재건작업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세계 최대 금속 소비국 중국에서의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수민 기자 hyun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