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현대중공업 그룹 하이투자증권이 지난 22일 제2기 '하이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제2기 하이서포터즈는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지역 대학생이 지원해 최종 6.2:1(수도권 9.1:1, 부산경남 3.4:1)의 경쟁률로 선발된 44명으로 구성됐다.
김선욱 리테일 총괄 전무는 "대학생들의 진취적인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생각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국내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 2기 하이투자증권 하이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 및 팀에게는 시상금 지급 및 표창장이 수여된다. 또한 입사지원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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