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New Change, New Challenge(새로운 변화와 도전)’란 주제로 총 면적 1500㎡ 규모의 전시장에 체어맨, SUV, 신기술 존(Zone)을 각각 마련하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체어맨 H 페이스리프트 모델 신차발표회 외에 SUT1, 순수 전기자동차 KEV2, 체어맨 W'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W서밋' 등의 컨셉트카와 코란도C, 체어맨 W,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카이런 등 모두 10대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별도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코란도C 전기차 시승행사도 개최한다.
한편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란도C의 숨은 열쇠를 찾는 ‘코란도C를 찾아라’ 이벤트의 공식행사가 다음달 3일 진행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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