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단지로 나눠 공급하는 판교 운중 아펠바움은 지하 1층~지상 4층 5개동 규모 총 28가구다. 6가지 평면과 2가지 인테리어로 최고급 수요층의 개성과 기호에 맞춰 다양성을 충족시켰다.
설계에는 제주도 포도호텔 등 다수의 건축작품을 맡았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참여했다. 청계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빛과 바람의 길을 여는 단지’라는 자연주의 컨셉트로 디자인했다.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도 장점이다. 단지가 서판교와 인접해 있어 판교 및 분당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입주가 판교신도시 조성 후인 내년 말 예정으로 교육·문화·쇼핑시설 등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약 9487㎡의 대지에 단 28가구만 입주하기 때문에 세대당 대지지분이 330㎡가 넘는 것도 판교 운중 아펠바움의 장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문의:564-7474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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