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조는 정상 출근했으나 파업 불참 확약서를 둘러싸고 사측과 갈등을 빚어 다시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사측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확약서를 쓴 근로자는 390여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노조는 2010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재교섭 등을 요구하며 지난 25일 파업했으며 사측은 이를 불법 파업으로 간주하고 직장폐쇄를 단행했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현길 기자 ohk041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