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은 항공·교통·지역개발·환경 등 19개 관련 기관으로부터 전문가를 추천받아 적임자 선별을 거쳐 구성했던 81명 중 27명 줄여 구성됐다.
또 평가자료집과 그간 지자체가 국토부와 입지평가위에 제출하고 지난 24~25일 입지평가위의 현지 의견 수렴시 제시한 의견과 이에 대한 평가위의 검토의견 등을 모두 청취한 뒤 분과별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평가단은 29일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등 두 후보지에 대한 현지답사와 지자체 발표를 들은 뒤 분과별 토론을 거쳐 30일 세부평가항목별 평가에 들어간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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