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마포 펜트라우스' 최고 2억5000만원 할인 판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쿼드러플 초역세권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마포 펜트라우스' 최고 2억5000만원 할인 판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H는 마포 펜트라하우스를 분양가 대비 최고 2억5000만원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월말 입주예정인 마포 펜트라우스 분양주택 251가구를 다음달 6일부터 최초 분양가 대비 최고 2억5000만원(평균16%)까지 할인해 선착순 분양한다.
이번 공급물량은 마포로 1-52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건설되는 공동주택 476가구 중 전용면적 84㎡ 68가구를 포함해 중대형 민영주택 전용면적 103㎡ 37가구, 104㎡ 21가구, 115㎡ 85가구, 152㎡ 40가구로 구성됐다.

그간 마포로 1-5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권리자간 이견으로 6개월 이상 합의에 이르지 못했던 분양가격 인하(안)이 지난 25일 주민전체회의를 통과했다. LH는 이에 인근 대우월드마크 대비 3.3㎡ 당 평균 150만원에서 590만원까지 분양가를 인하했다.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계약금 5%, 입주잔금 45%(5월), 분양잔금 50%(12월)로 인근지역 전세금 수준 이하인 분양대금의 50%만 납부하면 입주 가능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주택으로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11.3.29, LH홈페이지 공고 예정) 현재 만20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청약통장, 거주지, 세대주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신공덕동 현장 내에 위치한 분양사무소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체결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5, 6호선 공덕역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하며 2012년까지 경의선, 인천 신공항 철도 2차 구간 등이 개통돼 공덕역과 연결될 예정이다.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지상 11만㎡에 이르는 녹지 공간인 그린(Green)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에 효창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제공한다. 복선 전철 지하화로 인해 지상 철로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주민들을 위한 각종 휴게시설과 테마공원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관공서, 금융기관, 재래시장, 대형할인마트(이마트, 롯데마트 등), 백화점(명동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신촌 현대백화점, 서울역 갤러리아백화점), 병원(한마음병원, 신촌 세브란스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마포 펜트라우스는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시행하여 토지 등 소유자가 사업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으로 참여했다. 미래 입주자의 관점에서 진행돼 온 지구의 특성상 품질의 완성도 및 마감재의 우수성이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주상복합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강제환기시스템을 일반분양 전 가구에 적용하고, 발코니 확장부위에 알루미늄 이중창 샤시, 칼라로이 복층유리(104A, 115C 곡면부위는 단창ㆍ삼중복층유리) 등을 적용해 결로를 차단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층에 거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주민공동시설(문화센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요가센터, 락커룸, 보육시설, 문고, 멀티미디어실, 노인실, 어린이놀이터 등이 자리한다.

공급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은 76.84%로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이다. 거실 2면 개방계획(152, 115A, 115C, 104A, 104B, 84C형 해당)으로 자연환기에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오피스텔을 별동으로 계획하는 등 주상복합 아파트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했다.

펜트라우스는 전 세대 풀옵션으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부엌 포함 각 실에 설치), 강제환기시스템, 전기오븐, 냉장쌀통, 전동 세탁물 건조대, 비데, 월풀욕조(152㎡형)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문의 마포 펜트라우스 분양사무소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25일원) 02) 703-7010, 2062-0592. 홈페이지(사이버 견본주택) : www.pentraus.co.kr



황준호 기자 rephwang@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집값 거품 터질라'…국민·신한·우리, 금리 또 올렸다 전공의 대부분 미복귀…정부 "하반기 모집 일정 차질없이 진행" 오늘 전공의 복귀·사직 확정 최종 시한… "복귀는 요원"

    #국내이슈

  • "술주정하듯 불렀다"…'최악의 국가제창' 여가수 "술마셨다" 고백 "승리의 정점" 美공화당 전대 달군 '트럼프 등장'(종합) 트럼프, 밀워키 도착 "총격범이 전당대회 일정 못 바꿔"

    #해외이슈

  • [포토] 물보라 일으키며 달리는 차량 尹 '포토에세이' 발간…"정책 비하인드, 비공개 사진 포함" [포토] 장마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 점검

    #포토PICK

  • 사전계약 7000대 돌풍, 르노 '콜레오스' 부산서 양산 개시 셀토스 연식변경 출시…60만원 내외 인상 "내수→수출 기지로 전환" 전략 바꾼 韓中자동차 합작사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총격 듣자마자 알아" 美대선 흔들 역사적 사진 찍은 퓰리처상 수상자 "드라마에선 피곤할 때 이거 먹더라"…'PPL 사탕' 코피코 만든 이 회사[뉴스속 기업] [뉴스속 용어] AI 기술혁신 핵심 동력 부상한 '소버린 AI'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