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미래에셋증권 은 원금보장형 및 원금비보장형 ELS 10종을 31일까지 총 75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미래에셋 ELS 제2157회'는 삼성전자와 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 구조이다.
또한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4%의 수익으로 만기 상환된다. 하지만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미래에셋 ELS 제2159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S&P500지수, HSCEI지수를 비롯해 STX조선해양, 현대건설, 하나금융지주, 대한항공, POSCO, 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다양한 ELS를 출시한다.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 ELS 제2150회~2159회는 31일 오후 2시까지 전국 각 영업점 및 온라인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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