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경제수석실로부터 국민경제대책회의 운영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어 "그런 차원에서 그동안 2주에 한번 하던 국민경제대책회의를 매주 개최하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직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고, 특히 기업들이 수출 활동이나 경제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지 점검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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