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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파라다이스 4%↑ '저평가+외인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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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파라다이스 가 저평가 분석에 외국계 매수 물량이 이어지며 강세다.

29일 오전 9시20분 파라다이스는 전거래일 대비 4.32% 상승한 5560원에 거래중이다.
골드만삭스 창구를 통해 외국계 매수 물량도 유입중이며 나흘째 상승세다.

대신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월등한 성장성에도 불구, 중국 수혜주 대비 저평가 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0원을 유지했다. 또 엔터 섹터내 톱픽으로 추천했다.

김윤진 애널리스트는 "파라다이스는 올해 테이블 순매출액이 레버리지 포인트를 넘으며 영업이익 +89% 성장한 631억원, EPS +54% 증가한 682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이어 "직접 비교는 어려우나, 파라다이스의 중국 매출 비중이 다른 산업 중국 수혜주보다 높으며, 성장성 또한 월등한 점을 고려할 때현재 7.8배 수준의 P/E는 현저한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진단했다.

대신증권은 업종이 달라 아래 중국 수혜주 평균인 P/E 24배까지 받는 것은 어렵겠지만 성장회사로 변모한 이 회사에 적용한 목표 멀티플 11.0배는 전혀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파라다이스가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91% 성장한 190억원, 2분기에는 전년대비 490% 성장한 1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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