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정준양 회장";$txt="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포스코 회장)";$size="200,258,0";$no="20101124084926846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철강업계가 처음으로 공정거래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는 김석호 전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 국장이 강사로 나서 공동행위의 규제와 중요성, 공동행위 성립요건 및 제재조치, 부당공동행위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첫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듯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등 12개사 9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이날 교육에 계획대비 2배 이상 참가하는 등 철강업계가 공정거래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며 “향후에도 교육 기회를 자주 마련해 철강업계가 공정거래에 관한한 선도업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강협회는 앞서 지난 15일 협회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지식 향상과 공정거래 업무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사업자 단체 금지 행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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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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