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시45분 현재 전날보다 0.3원 내린 111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주가지수 상승에 따라 환율이 하락 반전했다"며 "주가 연동이 매우 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변동폭은 매우 좁은 수준이다. 이날 고점 1116.4원, 저점은 1114원으로 변동폭은 2.4원에 불과하다. 새로운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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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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