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바자회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바자회 첫날인 1일에는 좋은사람들 임직원들이 나서 바자회 물건 판매를 도울 예정이며, 보디가드 MW의 모델 이시영을 비롯해 장신영, 신주아가 참석한다.
금년으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좋은사람들의 윤우환 대표는 “고객사랑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좋은사람들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여성사업을 후원하여 건강한 사회환경을 마련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며 “좋은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소외 받는 것에 관심을 갖고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만들어 사회적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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