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직원 제복차림으로 참석 '눈길'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한진해운 그룹의 새 가족이 된 여러분을 보니 한진해운의 희망찬 미래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해상직원 제복 차림으로 참석한 최은영 회장은 “한진해운의 희망찬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 며, “지난 61년의 항적을 나침반 삼아 100년 후에도 존경 받는 초일류기업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신입 해상직원과 육상직원 상호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취지에서 열렸으며, 2011년 초임 해기사 47명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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