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전 강화 , 학예 문화 진흥, 장학제도 확대
3강 영등포 교육은 안전이 강한 초등학교, 학예문화가 강한 중학교, 장학제도가 강한 고등학교를 말하며 구는 2014년까지 사업을 점차 확대해 영등포 대표 교육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학예문화가 강한 중학교’는 학업경쟁에 지친 청소년들의 창의성 개발과 정서함양을 돕기 위해 ‘1 학교 1 학예 예술제’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학교 특성에 맞게 문학, 음악, 그림 등 종합 학예예술제를 발전시켜 문화중심의 학교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하반기부터 희망 학교당 최고 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조길형 구청장은 “3强 학교를 통해 사람중심의 교육을 실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여건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지원과(☎2670-4162).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