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0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결제수요와 함께 일부 은행권 이월포지션 이익실현성 숏커버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함께 증시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 기대도 환율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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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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