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방송에 따르면 지난 4일 2살짜리 개 '반'은 방송을 보고 찾아온 50대 여성인 주인 품에 안기게 됐다.
주인은 NHK방송 뉴스에 나온 개를 보고 자신의 개인 '반'과 닮았다고 여겼다가 차고 있는 갈색 목걸이로 자신의 개라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주인을 만난 '반'은 꼬리를 흔들며 뺨을 핥는 등 반가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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