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입이 중단되는 농산물은 치바현의 아사히시, 카토리시, 타코마치시에서 생산된 엽채류 및 엽경채류다.
식약청은 "일본 대지진 이후 지금까지 치바현에서 수입된 농산물은 없다"면서 "잠정 수입 중단된 식품 이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 등에 대해 매 수입 시 마다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를 매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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