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사공 위원장(사진)은 워싱턴에서 폴 마틴(Paul Martin) 전(前) 캐나다 총리, 로렌스 서머스(Lawrence Summers) 전 미국 재무장관 겸 하바드대 총장 등과 G20과 글로벌 거버넌스에 관한 연설을 한다.
회의 참석 이후 사공 위원장은 워싱턴과 뉴욕 무역협회 지부를 순시할 예정이다. 사공 위원장은 이어 IMF, 세계은행의 한인 스태프들과 워싱턴 소재 주요 대학의 한인 경제학 교수 및 워싱턴 주재 특파원 등이 속한 한국경제학회(KES)에서 G20의 미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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