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사업용 차량 총 25개 업체, 1385대를 대상으로 버스, 택시 등 해당 운송사업조합 직원 21명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 운수종사자 교육, 경영관리사항 이행 여부 ▲차량 청소상태, 하차벨 작동상태, 시트와 손잡이 하자 여부 ▲외부 도색상태와 타이어 마모 등 정비상태 ▲차량 부착 각종 조명등 작동여부 ▲기타 차내 안내방송장치 작동여부 확인 등이다.
지난해는 1362대를 점검, 134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101대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나머지 33대에는 개선명령을 내렸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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