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지난 12월17일 설정, 약 3개월 만에 목표수익률(1년 16%)을 조기 달성해 채권형펀드로 전환됨으로써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봉기 WM사업본부장은“시장을 주도할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테마를 선정하고 우량 종목에 적시 투자해 조기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우수한 테마를 발굴하여 고객들의 자산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테마펀드 1, 2호가 잇따라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한 바 있고, 현재 운용중인 '현대 금융IT타겟플러스펀드(테마펀드4호) '도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하는 우수한 수익률로 조기달성이 기대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