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무증 권리락 효과' 티에스이·넥스트칩 사흘째 上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티에스이 와 앤씨앤 이 무상증권 권리락 효과로 나란히 사흘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7일 오후 1시25분 넥스트칩은 전일대비 14.84% 급등한 1만4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넥스트칩은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5일 기준 주당 97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넥스트칩은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 보통주 794만8500주에 대해1대1.5의 비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티에스이도 이날 14.96% 급등한 2만8050원에 거래중이다. 역시 사흘연속 상한가행진이다.

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며 이시간 현재 34만주의 거랠량을 기록하고 있다.

티에스이도 같은 5일 무상증자 권리락 기준가 1만85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티에스이는 지난달 21일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한바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