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SKT은 고객들이 SKT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추억을 담은 사진 공모전 릫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T.um릮 접수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KT 서비스를 이용한 내용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응모작 중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14작품을 선정해 5월 한달 간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T.um(티움)'과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특히 티움에서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디지털 방식으로 전시회를 꾸밀 예정이다.
SKT는 또 '아트센터 나비(관장 노소영)'와의 협력을 통해 수상작들을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 시키는 이벤트도 시행할 계획이다. 현대적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재구성된 사진들은 SKT 본사 사옥 내·외부에 설치된 멀티미디어 스크린 '코모(COMO)'를 통해 전시된다.
수상자에게는 DSLR 카메라, 맥북에어, 워커힐호텔 가족 식사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과 함께 티움 특별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