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다섯 달 연속 금리를 인상하자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란 전망과 당분간 긴축정책을 펼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주가지수를 끌어올렸다.
종목별로는 중국 최대 구리업체인 장시구리가 이번 주 최고를 기록했고, 이날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서자 중국석유화학그룹(시노펙)과 중국신화에너지가 크게 올랐다.
또 상하이자동차그룹은 3월 자동차 판매량 발표를 앞두고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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