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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논란 뒤 첫 무대..'쩍벌' 빼고 '웨이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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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논란 뒤 첫 무대..'쩍벌' 빼고 '웨이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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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포미닛이 논란이 됐던 동작을 수정한 뒤 첫 무대를 선사했다.

포미닛은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방송 Mnet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수록곡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와 '거울아 거울아'를 공개했다.
이날 포미닛은 '거울아 거울아' 무대에서 '하트 투 하트'와 대조적인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였다. 아울러 이들은 한층 더 강렬해진 의상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들은 일명 '쩍벌춤'이라 명명돼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동작을 수정한 채 새로운 안무를 선보였다.

이들은 여성적인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웨이브 동작으로 대체해 커다란 콘셉트 변화없이 화려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앞서 7일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포미닛은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 무대에서 다리를 벌렸다 오므리는 반복된 동작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후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송사와 시청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논란이 된 안무를 수정했다"며 "문제가 된 부분 동작만 수정하는 것이기에 전체적인 틀에는 큰 변화가 없으며, 새 동작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포미닛은 정규 앨범 1집을 발매하자마자 타이틀곡인 '하트 투 하트'와 쉐도우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로 동시에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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