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루의 나무심기가 저탄소 녹생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요소로서 지구 사막화방지와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를 막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면서 ,국내에는 실질적인 사막지대가 없지만 중국 및 몽골지역에서 발생하는 황사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임으로, 과거 경남의 우수한 산림녹화기술을 바탕으로 중국과 몽골 사막화 지역의 나무심기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10월10일부터 21일까지 경남에서 개최되는 유엔사막화 방지협약 제10차 총회를 통해 점차 가속화되는 사막화문제에 대해 국제사회 및 도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유도하고, 과거 성공적 치산녹화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사막화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 전개 및 다양한 방안들을 전개할 계획이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경남도 유엔사막화
방지총회준비단(211-648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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