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목표달성 전진대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15~16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회사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소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리점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시장점유율 47% 달성을 결의했다. 좌측부터 박영주 현대차 대리점 협회장, 양승석 사장,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이 대회에서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1041614081387628_1.jpg)
현대자동차는 15~16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회사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소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리점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시장점유율 47% 달성을 결의했다. 좌측부터 박영주 현대차 대리점 협회장, 양승석 사장,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이 대회에서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이날 대리점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양승석 현대차 사장,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대리점 소장 등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리점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외부 강사 CS 특강, 브랜드 슬로건 공유 및 2011년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아울러 “자동차의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새로워진 대리점이 되자”며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위기가 실패가 아닌 성공의 발판이 되도록 전 대리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현대차는 이날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정가판매제 ‘프라미스 투게더’ 캠페인에 전 대리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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