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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대학생 창직 아이디어 멘토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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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1일 멘토로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21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청년 실업 해결 일환으로 새로운 직업 개발을 위한 '창직 아이디어 발표와 공개 멘토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창직은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중심으로 사회적 니즈(Need)가 있는 분야의 만들어내는 활동이다.
박재완 장관은 지난 2월말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10개 대학 창조캠퍼스 선정학생 150여명과 함께 4개 팀의 창직 아이디어 발표를 듣고 맞춤 조언을 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팀은 초등생 대상 개별 맞춤 독서지도를 골자로 하는 '책읽는 보물'(단국대), 개인의 탄소배출량을 관리해 탄소배출권 감축에 따른 수익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탄소 코디네이터 'Co2 BMW'(숭실대) 등 이다.

발표가 끝난 후에 ‘희망멘토 트위터(@moel_mentor)’ 로 활동중인 구글러 김태원의 특강과 박 장관의 '청년의 창조적 도전 응원' 제하의 강연도 진행됐다.
박 장관은 "창조캠퍼스가 대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목표가 되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게 되면 취업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출구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청년들의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한껏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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