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1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청년 실업 해결 일환으로 새로운 직업 개발을 위한 '창직 아이디어 발표와 공개 멘토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창직은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중심으로 사회적 니즈(Need)가 있는 분야의 만들어내는 활동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팀은 초등생 대상 개별 맞춤 독서지도를 골자로 하는 '책읽는 보물'(단국대), 개인의 탄소배출량을 관리해 탄소배출권 감축에 따른 수익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탄소 코디네이터 'Co2 BMW'(숭실대) 등 이다.
발표가 끝난 후에 ‘희망멘토 트위터(@moel_mentor)’ 로 활동중인 구글러 김태원의 특강과 박 장관의 '청년의 창조적 도전 응원' 제하의 강연도 진행됐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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