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곳은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계 12개 단체와 중소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지원기관 8곳, 한국공인회계사학회, 중소기업학회 등 회계ㆍ연구단체 4곳 등이다. 위원회는 비외감 중소기업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자율회계지침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 이 지침을 자발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금융지원기관을 중심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정부에 정책지원안도 건의키로 했다. 각종 교육이나 캠페인도 진행하며 오는 5월 중소기업주간행사 기간에 주요 내용을 발표하기로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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