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마트는 1년전부터 사전기획을 통해 직접 디자인하고, 국내·외 유명 자전거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제작한 아동용 자전거를 비슷한 제품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천종호 이마트 스포츠팀 바이어는 “지난 1년간의 사전기획과 해외직소싱을 통해 초저가 자전거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가격 뿐만 아니라 A/S 등을 통해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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