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8.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1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79.5원보다 3.1원 내렸다.
한편 뉴욕증시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회의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벤 버냉키 연준의장이 경기회복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힌데 따라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76%, 95.59포인트 오른 1만2690.96에 장을 마쳤다.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