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이 과정은 서울과 수도권 고등학교 1,2학년 70명을 대상으로 경제 기초지식, 기업의 역할, 국제교역의 필요성 등 시장경제의 핵심내용을 대학생 튜터들이 영어로만 가르친다.
특히 올해는 10차례의 기초 교육과 주한 외국인 기업 CEO 초청강연, 영어스피치대회, 산업현장 방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에게는 경제와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적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경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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