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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황사 걱정은 이제 그만··· 전국 맑고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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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동안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으로 옅은 황사 지속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4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맑겠다. 사흘간 이어졌던 강한 황사도 점차 사라지겠다. 5일 어린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봄나들이 가기 좋겠다.

기상청은 이날 "일부 남부지방에 약하게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면서 "낮 동안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전국의 황사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3~4배 정도 높아져 있는 상태다.

오전 8시 현재 1시간평균미세먼지농도는 광주 181㎍/㎥, 전주 191㎍/㎥, 군산 141㎍/㎥, 영월 121㎍/㎥, 진주 117㎍/㎥, 서울 70㎍/㎥ 등 으로 관측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가운데 한낮 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23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0도, 제주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휴일이자 어린이날인 5일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방에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토요일인 7일은 전국 대부분지방(경상남북도, 제주도 제외)에 비가 온 후 낮에 점차 개겠다"면서 "9~10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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