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18일 개최될 브리핑은 각 후보도시(평창, 뮌헨, 안시)별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19일에는 IOC 위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후보도시들이 마련한 전시룸이 공개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후보도시 브리핑은 2018 동계올림픽 유치도시를 결정하는 7월 IOC 총회를 제외하면 IOC 위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브리핑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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