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현안 논평에서 "당초 예상보다 1조7000억원을 증액하여 예산이 편성됐고 오늘의 결정을 계기로 지역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일본은 수차례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내고 있지만 우리는 단 한 명의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한 점 등 우리나라는 과학비즈니스벨트를 통해 해내야 할 과제가 산적해있다"며 "한나라당은 정부와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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