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법인설립은 완료됐으며 설비가 금주 말에 도착하는 대로 LED TV 파워모듈용 트랜스포머 생산을 위한 라인 셋팅을 거쳐 6월초에 가동이 가능한 상태다. 태국 공장을 통한 매출은 하반기부터 이루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태국공장외에 캄보디아공장 설립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부지는 확정했고 캄보디아 현지법인의 설립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다.
회사측은 현지 생산 공장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인건비 물류비등 원가절감이 가능해져 제품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됨을 물론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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