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이날 저녁 7시45분(현지시간)경 양저우역에 도착했으며, 김 위원장 일행은 승용차를 이용해 영빈관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중국의 발전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자신들의 발전에 이용하기 위한 기회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초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호창 기자 hoch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