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정일, 양저우 도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방중 사흘째인 22일 오후 장쑤성(江蘇) 양저우(揚州)에 도착했다.

중국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이날 저녁 7시45분(현지시간)경 양저우역에 도착했으며, 김 위원장 일행은 승용차를 이용해 영빈관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저우는 김일성 주석이 1991년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주석과 회담한 곳으로, 김일성 주석의 흔적이 많이 남겨진 곳이다.

한편 이날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중국의 발전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자신들의 발전에 이용하기 위한 기회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초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호창 기자 hochang@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해외이슈

  •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