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애널리스트는 '2분기 현재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동기 +17% 전후 기록 중으로 1분기 호조세 유지되면서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이미용ㆍ가정ㆍ주방용품 등 위주로 유형상품의 판매가 호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탈로그부문이 발행부수 감소로 정체 중이나 TV부문은 10% 중반 성장 중으로 인터넷부문은 2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SO 수수료비용은 지난해년 1090억원에서 30% 증가한 1400억원 이상을 추정했다. 비용증가는 부담이나 마진이 높은 보험상품 매출증가와 영업 레버리지효과가 이를 상당부분 상쇄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ROIC 높고, 기존사업과 연관된 사업에 투자한다는 원칙으로 보수적으로 접근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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