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5월 넷째 주(23~27일) 총 3개 기업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91억원, 순이익 3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자본금은 15억원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300원~1만1700원이다.
반도체 열처리 장비 등을 생산하는 테라세미콘은 자본금 37억원에 지난해 매출액 467억원, 순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1000원~1만3000원이다.
30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외국기업 4개사를 포함한 33개사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