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현대로지엠이 경기도 일산에 수도권 서북부 최대규모의 물류센터를 개장했다.
현대로지엠 서울 서북부지역 11개 대리점을 한 곳으로 통합한 일산 물류센터에서는 파주, 고양 전 지역을 담당하는 택배차량 190대가 운영된다. 또한 자체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어 집배송 외에 물류창고 임대 및 상품의 포장·운송·배송 지원 등 물류서비스도 가능하다.
현대로지엠은 이번 통합 물류센터 오픈에 따라 운영효율성이 종전보다 50%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