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투웹 서비스'는 ARS로 운영되는 콜센터와 모바일 기기를 통합한 서비스로, 콜센터로 전화를 한 고객이 원하는 경우 상담원과의 통화 대신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한 서비스이다.
현재 자동차보험 고장출동서비스, 보험계약대출에 한해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앞으로 장기보험 사고접수, 증명서발행, 변경업무 등 점차 서비스 종류를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안드로이드폰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아이폰용 서비스는 7월 중 개시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고 있어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접목했다"며 "고객 감동을 위한 혁신 아이템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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