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행사는 23일(서울), 29일(대구), 30일(대전) 등 3일에 걸쳐 열린다. 금감원은 행사장에 맞춤형 개별상담창구를 개설하고, 신용회복위원회 등 다수 서민금융 유관기관의 금융전문가를 배치해 개인별 금융애로 및 의문사항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담 분야는 ▲사금융피해(대부업체 채무조정) ▲햇살론 ▲새희망홀씨대출 ▲미소금융 ▲바꿔드림론(구 전환대출) ▲개인워크아웃 ▲노후설계(재무상담) ▲본인에게 적합한 대출상품 안내 ▲전월세 자금 대출 등이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금융감독원(www.fss.or.kr),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원하는 개별상담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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