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이 연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번주 내 비공개 회의를 열어 반 총장의 추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가 모두 반 총장 연임을 지지하고 있고 5개 지역그룹의 반대도 없어 재선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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